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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10월 25일, 게임 개발의 황금기를 이끌고 있는 에픽게임즈의 권오찬 차장님을 초청하여, “AI콘텐츠디자인학과의 UnrealXperience” 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변화무쌍한 기술 트렌드 중에서도 언리얼엔진은 그 중심에서 빛나고 있으며,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 속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AI콘텐츠디자인학과 학과장 박지현교수는 우리 학생들에게 산업계의 최신 동향을 신속하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계획하였으며, 학생들이 현재 산업의 핵심 기술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학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언리얼엔진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실감형 콘텐츠와 게임 산업의 빠른 변화를 빠르게 학과 특성화로 적용시키고 반영하고자 전략적 선택으로 준비되었다. 권오찬 차장님은 게임, AR, VR, XR 등의 현 시장의 주요 변화와 적용된 사례를 가지고 깊이있는 설명을 해주셨으며, 특히 언리얼엔진5로 넘어오면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업계 현황들을 전달해주셨다. 또한, 실제 업계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언리얼엔진을 통해 어떻게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도 아낌없이 전해 주셨다.

참여한 70여명의 학생들은 강의의 모든 순간에 집중하며,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신들의 호기심을 만족시켰다. 특히 언리얼엔진이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광고, 패션, 자동차, 건축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는 점을 알게 되면서, 그 가능성의 무궁무진함을 깨닫게 되었다.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미래를 선도하는 콘텐츠 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 현장의 소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런 의미 있는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이론이 아닌 현장 감각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귀중한 시간을 내어 학생들에게 빛나는 경험을 선사해 준 권오찬 차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