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AI콘텐츠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한국색채학회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색채 공모전 2023’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공모전에 참가한 4학년 이수지 학생은 ‘9월의 아토’ 작품을 통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학년 박지윤 학생은 ‘희망의 시작’ 작품으로 특선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수지 학생의 작품은 혁신적인 색채 사용과 독창적인 시각적 표현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지윤 학생의 작품 또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두 학생의 작품은 색채의 중요성과 디자인에서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두 학생의 수상은 학과 내의 지도 교수진들의 아낌없는 지원, 그리고 학생들의 뛰어난 재능과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11월 25일 열린 대학생 색채 공모전 시상식에는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메타버스콘텐츠융합학과 학과장이자 한국색채학회 이사로 활동 중인 박지현 교수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하였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강조하는 동시에,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가 나아가야 할 교육과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

AI콘텐츠디자인학과(학과장 박지현)는 "학생들의 이러한 성과는 우리 학과의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수지 학생과 박지윤 학생의 수상은 세한대학교의 학술적 우수성과 창의적 잠재력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